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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팀 소식/셀틱 FC 소식

[오피셜] 셀틱,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교고 후루하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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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셀 고베의 에이스이자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인 후루하시가 셀틱에 입성했다(출처 - 비셀 고베 트위터)

셀틱은 현재 일본 J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비셀 고베의 공격수 교고 후루하시를 영입했다.

 

이 26세의 공격수는 일본 축구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재능 중 한 명이며, 셀틱과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그는 이번 시즌 일본 J리그에서 20경기에 나와 14골을 집어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비셀 고베의 주장이자 스페인과 FC 바르셀로나의 전설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하기도 했다.

 

셀틱의 감독인 앤제 포스테코글루는 "교고 후루하시가 셀틱에 온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그는 매우 퀄리티가 좋은 선수이고 내가 잘 아는 선수이다"

 

"그는 우리의 스쿼드에 특별한 것을 더해줄 것이고 그의 플레이가 우리 서포터들을 흥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가 셀틱에 온 것을 매우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교고 후루하시는 비셀 고베 역사에 단 두 개 뿐인 트로피(2020년 일왕컵, 슈퍼컵)에 모두 크게 관여했다.

 

2020년 슈퍼컵 경기는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끌던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였는데, 이 경기에서 후루하시는 골을 기록했고 3:3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고베가 승리를 거뒀다.

 

이제 후루하시는 J리그에서 겨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 하에 셀틱에서 뛰게 되었다.

 

후루하시는 일본 국가대표이기도 한데, 2019년 11월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현재까지 총 3경기를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https://www.celticfc.com/news/2021/july/Celtic-delighted-to-sign-Japanese-internationalist-Kyogo-Furuhashi/

 

Celtic delighted to sign Japanese internationalist, Kyogo Furuhashi

The 26-year-old forward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exciting talents in Japanese football and will join Celtic on a four-year deal.

www.celticf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