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에서 경차 같이 작은 차가 인기있는 이유는? 자동차 시장을 보면 지역마다 인기 있는 차량 유형이 다릅니다. 미국은 대형 SUV나 픽업트럭이 강세이고, 한국은 준중형 세단이나 SUV가 인기가 많죠. 그런데 유럽에서는 유독 'A세그먼트 차량', 즉 초소형차의 인기가 높은데요. 왜 유럽 사람들은 작은 차를 선호할까요?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1. 도시 구조와 좁은 도로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수백 년 전부터 형성된 역사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좁고, 길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기동성이 좋은 A세그먼트 차량이 유리하죠. 2. 주차 공간 부족 도심의 인구 밀도가 높은 만큼 주차 공간도 부족합니다.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는 병렬주차가 일반적인데, 이럴 때 차가 작으면 훨씬 쉽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3. 연비와 유지비 절감유럽은 연.. 일본에는 왜 경차가 많을까? 안녕하세요. 맥그리거입니다! 제 블로그 주제와 맞지 않게 자동차와 관련한 글을 가져와봤습니다ㅎㅎ 제가 축구도 좋아하지만 자동차, 특히 경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경차에 관심이 자연스럽게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주제는 "왜 일본에는 경차가 많을까?"라는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1. 일본에서 경차 비율을 얼마나 되길래 이런 주제를 가져온 건가? 일본에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을 무려 40%나 된다고 합니다. 일본에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말씀들을 들어보면 우스갯소리로 "경차가 80%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일본에는 경차가 흔합니다. 게다가 2022년 상반기에는 혼다의 주력 경차 모델인 'N-Box'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기록될 정도로 .. [BBC] 7월 29일자 축구 가십 에버튼은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인 이드리사 게예 영입에 접근했고, 수일 내에 협상을 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날의 레프트백인 누노 타바레스는 임대를 떠날 것이고, 금요일에 마르세유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르퀴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프랑크푸르트의 측면 미드필더인 필립 코스티치 영입을 위해 계속 협상 중이다 (90min) 토트넘 홋스퍼는 로마의 공격수인 니콜로 차니올로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할 것이다 (투토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레프트백인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이 어려워진다면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세르히오 레길론으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아스) AC 밀란은 리즈와 레스터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클럽 브뤼헤의 샤를 더케텔라러와 계약할 것이다 (90min) 팔메이라스는 자신들.. 챔피언스리그 패치에 있는 숫자는 뭘까? 챔피언스리그를 시청하면서 유니폼을 보시면 챔피언스리그 패치에 숫자가 있는 팀이 있고, 없는 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승 횟수인 것은 대충 알겠는데, 첼시나 맨유도 챔피언스리그 우승 한 적이 있음에도 왜 숫자가 없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부터 이 숫자가 적혀있는 기준이 무엇이고 어떤 팀들이 이 특별한 패치를 달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준 '배지 오브 아너(Badge of honour)'라고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패치에 숫자를 달 수 있는 기준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을 포함해 챔피언스리그 5회 이상 우승한 팀들이어야 합니다. 이 기준에 충족한 클럽은 대표적으로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UEFA 리그 랭킹 TOP 10 (2017-18 ~ 2021-22) https://www.uefa.com/nationalassociations/uefarankings/country/#/yr/2022 Country coefficients | UEFA Coefficients UEFA.com is the official site of UEFA, the Union of European Football Associations, and the governing body of football in Europe. UEFA works to promote, protect and develop European football across its 55 member associations and organises some of the world www.uefa.com 이 글의 출처는 제목에서 .. [나이키] 머큐리얼과 트래비스스캇의 만남?! 최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르쿠스 튀랑이 이색적인 축구화를 선보였다. 프랑스 매체인 'footpack'과의 콜라보를 통해 '나이키 머큐리얼'을 최근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니커 중 하나인 '나이키 에어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모델의 디자인을 입혀 튀랑 만의 축구화를 제작했다. 그 결과 엄청난 디자인의 축구화가 탄생했고, 세계에서 하나 뿐인 축구화가 탄생했다. 튀랑의 인스타를 보면 해당 스니커를 자주 신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좋아하는 모델의 신발일 것이고, 이 축구화 또한 튀랑이 가장 아끼는 축구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본다. 실제로 나이키에서 이 축구화를 출시했다면 얼마나 대단한 매출을 기록했을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축구화.. [미즈노] 라모스의 새로운 스폰서? 세르히오 라모스는 파리로 이적하는 시기 즈음에 나이키(nike)와의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었고, 파리로 이적 후 아디다스(adidas), 미즈노(mizuno) 등의 브랜드의 축구화를 신어보는 등 새로운 스폰서를 구하는 움직임을 보여줬었다. 그런데 최근 파리에서의 훈련 모습에서 라모스는 미즈노 사의 '레뷸라 컵 재팬(rebula cup japan)' 모델을 신은 모습이 포착되었고, 미즈노와 계약을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라모스가 착용한 레뷸라 컵은 미즈노의 축구화 답게 캥거루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가벼운 무게를 보여준다. 270mm 기준으로 195g이라는 매우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고 있고, 라모스가 신은 모델은 믹스 모델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무게가 나가겠지만 매우 가벼운 축구화이다. 이전에 ..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레인저스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스코틀랜드의 명문팀인 레인저스는 11월 13일에 지오반니 판브롱크호르스트와 런던에서 감독직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레인저스는 다른 후보들과도 대화를 진행 중이다. 여러 기사들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프랭크 램파드, 리노 가투소, 크제틸 크누센과 연결되고 있다. 반브롱크호르스트는 과거 페예노르트를 떠나 레인저스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9281193 Van Bronckhorst in positive Ibrox talks Rangers hold positive talks with Giovanni van Bronckhorst in London as they look to appoint Steven Gerrard's successor as man.. 이전 1 2 3 4 ··· 1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