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리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챔피언스리그 패치에 있는 숫자는 뭘까? 챔피언스리그를 시청하면서 유니폼을 보시면 챔피언스리그 패치에 숫자가 있는 팀이 있고, 없는 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승 횟수인 것은 대충 알겠는데, 첼시나 맨유도 챔피언스리그 우승 한 적이 있음에도 왜 숫자가 없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부터 이 숫자가 적혀있는 기준이 무엇이고 어떤 팀들이 이 특별한 패치를 달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준 '배지 오브 아너(Badge of honour)'라고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패치에 숫자를 달 수 있는 기준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을 포함해 챔피언스리그 5회 이상 우승한 팀들이어야 합니다. 이 기준에 충족한 클럽은 대표적으로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스코틀랜드 축구 가십(BBC, 7월 21일)(셀틱, 애버딘, 하이버니언, 하츠, 레인저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경기에서 미트윌란과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한 후 "솔직히 말해서 오늘 경기 잘하지 못했다"라고 말했고, "오늘 경기 만큼 준비가 잘 안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헤럴드) 셀틱과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니르 비통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성을 잃었었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데일리 레코드) 셀틱의 새로운 주장인 칼럼 맥그리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미트윌란에게 경고했다(데일리 레코드) 애버딘 감독 스티븐 글라스는 목요일에 열리는 유로피언 컨퍼런스 리그 경기 전에 잡혀있는 2개의 친선경기에 대해 전혀 문제 없다고 말했다(데일리 레코드) 전 셀틱의 수비수인 미카엘 루스티그는 스웨덴의 하켄 소속으로 애버딘과 유로피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