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가십(BBC, 8월 23일)(케인, 홀란드, 트라오레, 아우아르, 로카텔리, 자카, 마두케)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주에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최종 제의를 할 준비가 되었다(텔레그래프)

토트넘 핫스퍼는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오퍼할 것으로 보인다. 3년 동안 울버햄튼을 이끌었던 누누 산투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생겼다(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을 시도할 것이며 내년 1월부터 6,400만 파운드에 협상할 수 있는 조항이 발동된다(마르카)

토트넘은 리옹의 미드필더 후셈 아우아르에 대한 관심이 남아있고, 유벤투스 또한 그에게 관심이 있다(칼치오메르카토)

네로베디의 CEO인 지오반니 카르네발리에 따르면, 아스날이 마누엘 로카텔리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실패했다(가제타 디 모데나)

토트넘은 PSV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노니 마두케에 대해 조금 관심이 있다. 그러나 PSV는 토트넘과 협상을 하려면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2018년에 토트넘 유스팀을 떠나 PSV에 합류했다(미러)

토트넘은 현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메츠의 18세 미드필더인 파페 사르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츠의 회장인 베르나르드 세린은 토트넘과 1,000만 유로 가량으로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발표했다(레 리퍼블리카인 로랑)

아스날의 구단주인 스탄 크뢴케는 첼시와의 경기 프로그램 노트에서 주장 그라니트 자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우연히 밝혔다. 이번 여름에 AS 로마와 연결되었던 그는 크뢴케에 따르면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메일)

사우스햄튼은 토리노의 수비수인 리얀코와 640만 파운드 가량으로 계약이 가까워졌다. 소튼은 지속해서 야닉 베스터고르의 대체자를 찾고 있었다(투토스포르트, 스포츠 위트니스 인용)

에버튼은 레인저스의 19세 수비수인 나단 패터슨에 접근했으나 실패했고, 두번째 비드를 한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지는 미지수다(리버풀 에코)

첼시는 수비수 다비데 자파코스타를 아탈란타로 이적시킬 것이고, 그는 아탈란타와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번리는 리옹의 왼쪽 풀백인 막스웰 코르넷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를 준비했고, 이 금액은 클럽 레코드다. 번리는 그와 4년 계약 체결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더 선)

AS 로마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렁글레 영입에 관심이 있다. 조세 무리뉴는 이번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수비적인 옵션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출처 - Guardian